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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서비스


2003년 6월을 기해 나우누리 VT서비스에서 자료실 사용방식의 기존 유료회원을 생각지 않은 변동움직임 및 VT모드에서의 자료실 폐쇄 예고에 대한 반발에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해왔던 머지않은 시일 내의 VT서비스 폐지 잠정적 결정에 대한 묵혀있던 불만까지 함께 폭발하며 시끌시끌 했습니다. 지금도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을뿐더러 서비스상태도 별다른 호전을 보이지 않는지라 끊임없이 반감을 사고 이미 떠난 회원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하이텔마저 2003년 8월을 기점으로 VT서비스의 사실상 종료를 선언한 상태에서 현재 너무 큰 반발로 잠시 멈칫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좀더 사태를 관망해봐야겠지만 보류상태가 오래가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외국에서 FTP와 유즈넷으로 네티즌문화가 시작된거와 달리 한국은 케텔이라는 VT서비스가 근원이 되어 이를 바탕으로 하이텔이 생기고 그후 천리안, 나우누리, 유니텔, 기타등등의 VT서비스가 생기며 폐쇄성 및 배타성, 퍼가기 문화 등의 단점도 있지만 다양한 분위기의 온라인동호회문화라는 독자적인 문화를 일구어 왔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웹이라는 프로토콜이 보편화되고 이 기존의 모든 네트웍방식을 통합하는 저력을 가진 존재에 의해 웹으로 빠르게 흡수되던가, vt모드를 살려두되 점차적으로 옮겨가며 궁극적으로 완전한 이전하는 방향으로 진행 중입니다. 21세기가 도래하고 벌써 3년째, 시대의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거나 사용자에게 양화된 방식이든 악화된 방식이든 웹으로의 성공적 이전하여 VT모드의 시대는 이제 황혼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단순히 안타까워하고 있지만은 않습니다. 토론실을 열어 열띤 토론을 하며, 가끔은 과격한 불만을 터뜨리기도 하고있고 심지어 vtmode.com이나 01410.net 같이 사용자들이 직접 운영하는 서비스를 열어 이권에 얽매이지 않고 그들만의 휴식공간을 계속 이어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하이텔의 경우 영향력(?)있는 동호회들이 연합하여 살아남을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웹이 등장한 이상 VT모드는 이미 예정된 종말에 직면했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돈으로 따질 수는 없습니다.

VT서비스 사용 경험

아이디가 있으며 오래 사용해왔다뒷쥐,아이롱,KkaBi,systemfile,하이레느
없는데 거의 초창기부터 빈대붙어 지금까지 빈대붙어왔다음냐
본인 아이디가 있긴한데 보류시키고 남한테 빈대붙었었다엉망
사용했던 기억이 있긴 한것같은데...hagopa
vt모드가 뭐꼬?

사용했던(혹은 지금도 사용하는) VT모드 서비스

하이텔뒷쥐, 아이롱, 음냐,림풀_수행,systemfile, 엉망
천리안KkaBi,systemfile, hagopa
나우누리뒷쥐, 아이롱, 음냐,림풀_수행,systemfile,하이레느
유니텔systemfile, 엉망
키텔음냐,systemfile
케텔림풀_수행, hagopa
에듀넷림풀_수행,systemfile, 엉망, hagopa
그밖에(줄을 늘려주세요)

대안VTservice(가칭)

vtmode.com

운영자가 약간 무책임하며 요점을 잘못 짚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미 몇몇 사용자가 이런 문제제기를 했는데 운영자는 '난 무슨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공부할겸하는 것이고 이왕 시작한 것 갑자기 닫아버리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많은 것을 바라지는 말라'는 식의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그럼 애초에 시작을 말지'라는 황당함을 자아내게 만드는 답을 일관하고 있습니다. 단독으로 시작한만큼 설립자의 실력은 보통을 넘어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용자를 규합하여 운영진을 만드는 약간 불안한 방식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01410.net

VT서비스 모양과 흡사한 웹서비스를 준비중입니다. 이미 몇몇 언론에 작게나마 기사화될정도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몇몇 사람이 모여 시작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틀만 잡은 상태고 확실한 서비스를 시작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추억담 및 vt모드의 매력

하이텔이 8월 1일부로 VT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합니다. 10년 정도 사용해왔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ㅜ.,ㅜ 은하철도의 대사가 생각납니다..(이제 젊은이의 추억을 싣고 기적이 운다. 하나의 여행은 끝이나고 또 새로운 여행이 시작된다. 안녕 메텔... 안녕 은하철도 999... 안녕 소년시절의 추억이여...)...안녕 하이텔...ㅜ.,ㅜ

나우누리도 곧(soon) 이라죠? -_-; 01410.net 만세;; --하이레느

음냐는 사정상 사실 아이디를 가진 적은 없으면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남의 아이디에 붙어 꾸준히 이용해왔다는 독특한 부류의, 하지만 알고보면 은근히 많은 부류의 한 사람으로서 VT시대를 지금까지 지켜봐왔습니다. 진정 아이디를 가진 사용자들과는 입장이 같을 수야 없겠지만 제 3자의 입장에서 그들을 가까이서 오래도록 지켜봐왔다는 점에서 그들의 아쉬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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