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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똥전


홍길똥전


1. 길똥... 긴 여정의 시작.

"아버님 죄송하옵니다."
"그래 알았다. 그만 물러가거라.."
"소자 이곳을 떠나겠사옵니다."
"네 뜻이 그렇다면 가거라."
"네."

이렇게 해서 머나만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nalabi ---
집을 나와서 어디로 갈까 생각하던 우리의 주인공 길똥은 우연히 궁색한 행색의 나그네 나라비를 만나게 된다.

"나라비님 제가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어느 곳이 좋겠습니까?"
길똥이 물었다.

"거야 당근 사하라 사막이지... 걸로 한번 가봐, 절라 좋아..."
행색에 어울리지 않게, 스토리 전개에 어울리지 않게 명랑스러운 나라비의 대답이었다.

"거기 어케 가요?"
"어 장난 위키에 있는 나라비의모험 읽어봐봐.."
덩달아 명랑버전의 질문을 날려버린 길똥은 어색했지만, 심상치 않은 안광을 내뿜는 나라비의 충고를 받아들여 사하라로 가기로 작정을했다. 나라비는 헤어지면서 프리필에 가보면 플로리다에 대한 여행과 양키들의 나라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는 충고를 덧붙였다.
---

하지만 사하라로 가기위해서는 막대한 거금이 필요했다. 그래서 길똥은 나라비에게 돈 벌수있는 방법을 가르쳐달라고 했다. 나라비는 고심끝에 길똥에게 앵벌이를 해보라고했다. 길똥은 뛸 듯이 기뻐했다. "그럼 사하라로 출발하기 전에 만나요." 하고 나라비와 헤어졌다.

길똥이 사는곳은 제주. 앵벌이는 서울에서 해야 돈을 많이 벌수 있기때문에 길똥은 서울로 가기로 마음을 정했다. 하지만 어떻게 서울로 올라갈 것인가가 다시 문제였다.

'배를 타고 가면 시간이 너무 걸리고... 좋아! 비행기타고 가는거야!' 하지만 이 생각도 잠시 길똥은 돈이 없기에 어떻게 비행기를 타야할 지 곰곰히 생각을 해야 했다.

"비행기를 타면 승무원에게 걸릴게 뻔하고 그렇다고 날개에 붙어서 가자니 위험하고.. 어떻게 해야할까?"
"흠.. 안돼겠다 마이클잭슨 분장을 해서 가야지 알아보지 못하겠지..히히히.." 길똥은 이렇게 이상한 생각을 했다. 그래서 길똥은 동네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을 구하기로 마음 먹었다.
"어머.. 아가씨. 머리카락 가져가도 되죠?"
"아가씨라고?.. 20년만에 처음듣네.. 기분은 좋다... 가져가"
길똥은 미용실에 가서 바닥에 떨어져있는 머리카락을 들고 나왔다..

많은 머리카락을 본드로 붙이고, 밀가루로 얼굴을 칠하고, 안경에 매직을 칠해서 제주공항으로 갔다.
"Oh.. hello.. I'm Michael jackson. understand?"
"이렇게 쉽게 비행기를 탈수 있을줄이야...히히히" 길똥은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

길똥은 인천공항에 내릴 수가 있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 갑자기 수많은 기자들이 길똥을 취재하기 위해 달려들었다. 깜짝 놀란 길똥은 잽싸게 튀었다. 그리고 화장실로 들어가서 분장해 놓은 것을 모두 없애고 다시 나왔다. 기자들은 마이클잭슨이 아닌 다른 사람이 나오자 황당한 표정이었다. 길똥은 그렇게 태연한 척하며 인천공항을 빠져 나왔다.

"우와 서울날씨 많이 춥네.."라고 말했다. 그때 지나가던 행인이 "여긴 서울이 아니라 인천인데요." 라고 말하며 지나갔다.
"뭔 참견이여." 길똥은 혼자 중얼거렸다. 다시한번 걱정이 앞섰다. 여긴 인천 그것도 인천 끄트머리.
"으... 어떻게 가지.. 돈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이봉주도 아니라서 달려서 갈수도 없는데..."
"흠.. 어쩔수 없지 여기서 돈 번다음에 가야겠다." 길똥은 먼저 근처 한의원으로 갔다.

2. 허준과의 만남.


"주인장 계십니까?"
"누구신가?"
"저는 저기 바다건너 제주에서 온 과객인데 몇일동안 여기서 일하고 싶은데.. 가능하겠습니까?"
"안그래도 일손이 없어서 아르바이트생을 구하고 있던참인데.. 잘됐소.. 여기에서 몇일만 일하다가 가시오."
"소인의 이름 홍길똥이라고 하옵니다. 전 본래 제주사람으로써 서울에서 앵벌이를 하여 돈을 번 다음 사하라사막까지 가기위해 이렇게 왔사옵니다. 저를 거두어주신다니 감사하옵니다."

"허허.. 그렇게 감사할것가지야.. 내 이름은 허준일세.."
"아니 그 유명한 동의보감을 지으시고 mbc에서 대박을 거둔 드라마 허준의 허준의원님이십니까?"
"그렇다네.. 조금 유명은 하지.."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동의보감은 mbc의 느낌표(!)의 책책책이라는 코너에 안나오나요?"
"그게 의서라서 나올가능성은 없다고 보네.. 하지만 내가 로비스트 린다김을 고용해서 동의보감이 나오게 노력하고 있다네..."

그렇게해서 길똥은 허준이 운영하는 한의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되었다.

"길똥아~~"
"네. 의원님."
"오늘은 저기 산에가서 약초나 캐려가야겠다. 너도 함께 가자구나.."
"네 알겠습니다.. 그럼 후다닥 준비를하겠습니다."

길똥과 허준은 이렇게해서 동네 야산에 올라갔다. 그리고 거기에서 산삼을 발견하는데...
"의원님 여기에 인삼같은게 있어요.."
"음.. 그래? 어디 보자구나.. "혼잣말(헉.. 이거 산삼이잖아. 이건 족히 500년은 된건데.. 이걸 팔면 내 인생 확 펴겠다. 길똥이 녀석 몰래 나혼자만 돈벌어야지.. 이히히..)"
허준 다시 말하기를 "이거 도라지잖아... 길똥아 그냥 가자구나..."
"헉.. 전 인삼인줄알았는데..."

잠시후 허준은 급하게 볼일 좀 보겠다고 하고서는 좀전에 봐두었던 산삼이 있던곳으로 가서 산삼을 캐고 자신의 약초가방에 넣었다.

"길똥아.... 이제 내려가자구나... 밤이 깊었다."
"네 의원님.. 약초들은 모두 어떻게 할까요?"
"그냥 거기에 내버려둬라.. 들고가기 무겁잖아."
"500g도 안돼는데요. ㅡ.ㅡa"
"그냥 가자니까..."
"네..."

혼잣말(흠흠.. 사이비 의원같은데.. 돈이나 제대로 받을수있을까나.) 길똥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허준과 함께 산을 내려왔다.

그 후 길똥은 점점 허의원을 의심하게 되었다.

허준이 운영하는 한의원에는 참으로 이상한 방 하나가 있었다. 그 방 이름은 비밀의 방 그리고 항상 허의원은 길똥에게 절대 비밀의 방의 문을 열지마라고 했다. 하지만 호기심천국을 매주 보는 길똥으로서는 도저히 참지 못하는 유혹이었다. 그래서 길똥은 그 비밀의 방의 문을 열었다.

3. 호그와트학교


길똥은 문을 열자마자 몸이 빨려들어갔다. 그리고는 정신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났을까 길똥은 눈을 뜨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곳은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볼수있던 호그와트학교였던것이다. 길똥은 마치 꿈을 꾸는것 같았다. 호그와트학교의 학생들은 빗자루를 타고 다녔다. 그 광경에 길똥은 아주 많이 놀랐다.

길똥은 꿈에서 사모했던 헤르미온느의 모습을 보았다. 그녀의 모습은 귀엽고 깜찍하고 사랑스럽고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의 모습을 지녔었다. 길똥은 결심했다. "이왕 호그와트학교에 온거 헤르미온느하고 사귀어야지..히히히"

"저...어...기(말 더듬으면서) 헤르미온느양인가요? 맞다면 싸인좀해주세요...혼잣말(쿨럭 이게 아닌데 ㅡ.ㅡa)"
"네 저 맞는데요.. 싸인할 종이와 펜이 없는데..."
"아 그럼.. 됐어요.. 얼굴 본것만이라도 괜찮아요.."
"그럼 안녕히...."

헤르미온느와의 첫대면은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고 말았다. 역시 부끄럼쟁이 길똥이었다.

다음날 길똥은 덤블도어 교장한테 갔다.. 그리고 자신의 입학을 허가해달라고 요청했다.
"네가 그렇게 입학을 원하면.... 흠... 그럼 내가 시험문제를 내지 그걸 맞추면 입학을 시켜주겠네."
덤블도어 교장은 길똥에게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사람은 누구지?"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길똥은 "당연히 덤블도어 교장님이시죠.." 길똥의 아부였다.
"좋아 합격이다.."
"감사합니다...........앗싸~~"

덤블도어교장은 길똥에게 마법사가 되는법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다...
"마법사란 말이야.. 일단 얼굴이 잘생겨야 되고.. 그래야 영화도 찍을수 있고... 아니 이게 아니지. 아무튼 오늘부터 화장실을 청소해라. 알겠냐? 길똥아...."

그러던 어느날 길똥이 화장실의 변기를 청소하고 있을 때였다. 길똥은 변기에서 무언가 반짝이는 것을 보았다. 길똥은 그게 뭘까? 라는 심정으로 손으로 변기에 있는 것을 꺼냈다. 그렇다.. 길똥은 그것을 보는 순간 눈이 휘둥굴해져버렸다. 그것은 물방울 다이아몬드였던것이다. 길똥은 생각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하지.. 이럴수가 내게 이런 행운이 찾아 올줄이야.. 빨리 짐싸서 나가야겠다.. 마법은 무슨 마법... 다이아몬드가 내 손안에 들어왔는데.. 음하하하.. 난 부자야"

길똥은 이렇게 해서 호그와트학교를 빠져나가려고 그날 밤 짐을 싸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가 어깨를 툭쳤다. 그 사람은 바로 덤블도어교장선생님이었던것이다..

"길똥아 이 야밤에 어딜가려고 하느냐? 어디 로또에라도 당첨되었느냐?"
"그.. 그게 아니라..."

"그럼 무슨일인게냐?"
"사실 꽃미남인 제가 이런 일을 한다는게...."

"됐다. 그만해라.혼잣말(짜식 잘난척하기는 적어도 내 얼굴정도는 돼야지!) 알았으니 가보아라. 네가 할일이 이게 아닌가 보구나... 수고 많았다. 알바비는 통장으로 입금하마."

그렇게 해서 길똥은 호그와트학교에서 빠져나올수 있었다...

4. 허준을 찾아나서다

길똥은 다시 비밀의 방으로 나왔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일인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의원이던곳이 나이트클럽으로 변해있었다. 길똥은 지나가는 웨이터에게...
"저기 여기 원래 한의원 아닌가요?"
"얼마전까지 여기가 한의원이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가요? 그럼 그 한의원의 허준의원의 행적을 알수 있을까요?"
"죄송합니다..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길똥은 혼자서 중얼거렸다.
"이 인간이 내 아르바이트비를 안주고 어디를 간거야?"
다음날 길똥은 허의원이 어디로 갔는지 수소문을 하였다. 그리고 허의원이 강남으로 한의원을 옮겼다는 말을 들었다. 그렇게 하여 길똥은 허준을 찾으러 강남으로 가기로 했다.

강남에 도착한 길똥은 먼저 벼룩시장에 광고를 냈다.
강남에서 가장 못생긴 사람을 찾는 사람에게 후사하겠음
광고한지 한시간후에 연락이 왔다.
"저기 광고 하신 분이죠?"
"네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이 가장 못생긴 사람?"
"아닙니다. 몇일전에 인천에서 허준이라는 인간이 왔던데 그 인간 징하게 못생겨서.. 혹시 찾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 하고 연락한겁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그렇다면 허준은 지금 어디에서 일하고 있나요?"
"네 허준이 운영하고 있는 한의원은 명동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바로 가죠... 사례는 해드리겠습니다.. 얼마면 되죠?"
"요즘 경기도 안좋은데... 아파트한채만 주세요."

"알았소이다... 그럼 드리리다.. 100년뒤에.. 히히히.."(그리고서 길똥은 도망가버린다..)
"헉.. 당했다 ㅡ.ㅡa"

길똥은 명동에 갔다. 하지만 그곳에는 한의원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다. 그런데 눈을 안씻고 찾아보니까 있었다. 아무튼 그렇게해서 허준이 운영하는 한의원에 들어갔다. 길똥은 허준에게 아르바이트비 안주면 노동부에 신고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악덕한의원 원장인 허준은 배째라고 오히려 큰소리였다.

길똥은 너무나 화가난 나머지 허준에게 똥침을 가했다. 그러나 이거가지고 아르바이트비를 줄 허준이 아니었다. 길똥은 똥침공격에 이어 십년묵은 자신의 양말을 벗어 허준의 코에 넣어버렸다. 연거푸 두차례의 공격을 받은 허준은 회심의 반격을 가했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장침을 길똥에게 던졌다. 장침은 길똥의 어깨에 맞았다. 그리고 잠시후 길똥은 정신을 잃어버렸다. 정신을 잃은 길똥을 허준은 남산에 내다 버렸다.

장침 이건 도대체 무엇인가.. 원래는 긴~~침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영악한 허준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장침의 앞부분에 독을 묻히고 다녔던 것이다. 그래서 길똥은 정신을 잃고 쓰려졌던것이다.

5. 길똥 사랑에 빠지다~

몇일후 길똥이 눈을 떳을때는 어느 허름한집에 있었다. 그곳에서 어떤 미소녀가 길똥을 보살피고 있었던것이다. 길똥은 깜짝 놀랐다. 이내 정신을 차린 길똥은 그 소녀에게 도대체 자신이 어떻게해서 여기에 왔으며, 소녀는 누구인지에 대해물었다.

"소녀 전지현이옵니다."
"헉... 영화배우 전지현??"

"네 그렇사옵니다.."

전지현 그녀는 누구인가? 엽기적인 그녀라는 영화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배우중 한 명이다. 뭇 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그녀였던 것이다. 특히 길똥은 엽기적인 그녀를 보고서 전지현에게 반하여, 엽기적인 그녀를 스무번 빌려봤다가 테이프가 늘어나서 비디오방 주인에게 혼난 경험이 있을 정도로 길똥은 전지현을 좋아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운명의 장난인가. 길똥이 TV화면에서나 봤을 그녀를 여기서 만나니 이 얼마나 기쁘지 아니하겠는가..

"제가 당신을 얼마나 흠모했는지 정말 당신은 정말 모르십니다.........(잠깐!! 이때 길똥 침 흘린다..) 뜨헉 죄송합니다... 침 묻었나요?"

"괘..괜찮아요...(혼잣말 윽 이거 뭐여)"

"그나저나 저를 이렇게 구해줬는데 어떻게 은혜를 갚아야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아니예요."

"그런데 저는 어떻게 이 곳까지 왔습니까?"
"저희 외할아버님께서 산에 쓰려져있던 것을 데리고 왔어요."

"그렇습니까. 정말 고맙습니다. 그렇다면 그 할아버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하겠는데 할아버님은 어디가셨습니까?"
"저희 외삼촌이 운영하시는 한의원에 갔어요.. 아마 저녁쯤에 돌아올 거예요."

얼마후 한의원에 갔다던 노인이 돌아왔다.
"오호 자네 괜찮은가? 내가 많이 걱정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내 아들이 운영하고 있는 한의원에 가서 약초를 조금 가지고 왔네. 그나저나 자네는 왜 산에 쓰려져있었나..?"
"네 이렇게까지 저를 도와주시다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쓰려져있었던 이유는 제 돈을 떼먹고 간 남자와 싸우다가 이렇게 됐답니다."

"그렇나? 그 남자 아주 나쁜 인간인가 보군.."
"그렇습니다. 저도 살다가 그런 악질을 본적이 없습니다. 돈 줄 놈이 오히려 배째라는 식이니 말입니다."

"오호 그런가. 그 놈 완전 인간말종이구만... 그나저나 아직 자네 아직 몸도 낫지 않은 것 같은데, 몇일간 우리집에서 머물다가 가게."
"너무 폐만 끼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어느 정도 몸이 나은 것 같으니 이제 제 갈길로 가보렵니다."

"그래.. 그럼 어디 갈때라도 있나?"
"....."

"음.. 어디 갈때가 없나본데 우리식당에서 일하는게 어떻겠나. 요즘 주방보조를 구하고 있는데 말이야.. 자네라면 잘 할것 같네.."
"할아버님 뜻이 정 그렇다면 몇일간 일하겠습니다."

그리하여 길똥은 전지현의 외할아버지 식당에서 일하게 되었다.

길똥은 주방에서 설거지를 했다. 길똥은 지현과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해 너무 기뻐했다. TV에서나 볼수 있던 그녀를 매일 일하면서 볼수 있어서 길똥은 매일 매일 행복했다. 지현도 썩 길똥이 마음에 드는 눈치였다. 그들은 일이 끝난 후 근처 공원에서 매일 커피를 마시며 놀았다. 어느새 길똥은 자신이 해야할 본분을 잊고 있었다. 나라비와 약속했던 사하라가는 것을 잊은 체 지현과 사귀는데에 열중했다. 그러던 어느날 길똥이 주방에서 일을 하고 있을때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길똥씨 맞아요?

"네 제가 길똥인데요."
"저! 나라비에요. 사막갈 돈 마련해두었나요. 앞으로 2주일 후면 사하라에 가야하는데 그 전에 한번 뵙죠."

길똥은 이제껏 잊고 있었던 일들을 생각했다. 자신이 왜 서울에 왔으며, 지금 왜 지현과 노는데에 집중을 하는지에 대해 회의를 느꼈다. 그리고 그는 결심했다.
"그래 내가 이제껏 나의 본분을 잊고 있었어. 내가 집을 나서기전에 생각했던 것. 그리고 나라비를 만나 약속했던 일 이제 그것들을 해야 할때가 된 것같다."

사실 길똥에게는 사하라가는 것 자체도 그가 결심했던 것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었다. 그런데 그런 과정도 잊은 체, 정체없이 시간을 허비했던 것을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 날 그가 제주에서 있었던 일들을 회상해보았다.

6. 길똥의 결심


7. 틀린글찾기

찾아주세요.. 오/탈자 문법 오류 등등..

8. 객적은 소리 사정없이 하는곳

어라 나라비님 이거 저 혼자쓰려고 했는데 ㅡ.ㅡa ..
미안 해용.. 몰랐어요..-- nalabi
이제 나라비님과의 모험을 중심으로 쓸꺼예요..:) 오롤로_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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