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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학의접근방법


깍꿍..


장난학의 접근 방법
장난을 치는데 있어 과연 어떤 식으로 장난을 쳐야 좋을까 하고 생각하고
사색하며
신중하게 시작하는 사람은 거의 드물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초보장난꾼 혹은 애송이 장난꾼들의 장난과 고수,구루의 경지에 오른
장난꾼들의
장난은 어딘지 모르게 다른 점이 있다. 장난의 결과가 이렇게 미묘한 뉘앙스를
느끼게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것은 바로 그들의 장난에 대한 접근 방법에 따른 시각의 차이이다.
보다 넓게 보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고수의 장난과 좁은 시각으로 그순간만의
즐거움을 위해
장난을 치는 초보 장난꾼의 장난은 결과적으로 볼때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장난학계에서는 이런 시각의 차이를 없애기 위해 두가지 접근 방법을 제시한다.


- 인지적 접근
장난을 실행하기 앞서 우리는 먼저 대상을 고려 해야 하는가?
패러디 영화를 보고 배꼽이 빠져라 웃는 사람과 사람들이 왜웃는지 어리둥절해
하는 사람의
차이는 원작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이다.
즉 지식, 혹은 경험의 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이다.
초보 장난꾼들은 대상을 무시한다. 그 장난의 성공확률은 1/4 이다.
중급 장난꾼들은 대상을 고려한다. 그들의 장난은 대개 성공한다.
고수 장난꾼들은 대상을 신경쓰지 않는다. 그들의 장난은 지식과 경험의 유무와
상관없이
대상에 상관없이 먹혀 들어간다.
이 사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 한다.
진정한 장난의 도는 모든것을 초월하여 무로 돌아가는 것이다.
마음을 비우고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장난에 접근하자.
이것은 장자나 노자가 말하는 고차원 적인 무위자연의 무와는 다른 것이다.
장난이 고차원 적이면 그건 이미 장난이 아닌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해 인지적 접근 이란 바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과도
장난을 공유할수 있는 지식의 유무를 떠난 접근 방법인 것이다.


- 행동적 접근
iron 저술의 "장난학의 이해"에 장난학은 결코 가볍고 경박한 학문이 아니라는
문구가 있다.
구구한 해석과 의미분석으로 많은 장난학자들이 아직도 연구중인 명문장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장난학이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고차원적이며 심오한 학문이다 라고
해석하는 학자는 없다.
가볍고 경박하지는 않으나 일반 대중이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쉽게 접근할수
있는 학문이다.
라고 해석하는 학설이 가장 설득력있는 분석으로 알려져 있다.
장난은 의미분석이나 문헌 연구등 연구, 저술활동보다는 행동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학문이다.
직접적인 행위, 행동이 있기에 장난학이 존재하는 것이지 학문이 우선시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장난학은 행위, 행동이 우선시 되는 실천의 학문인 것이다.
따라서 장난학에 접근하는 가장 좋은 활동은 저술의 탐독보다는 장난의 실천이
우선시 되는 것이다.
최근 장난학 부흥운동의 여파로 봇물터지듯 쏟아져 나오는 저술물에 밀려 정작
중요한 장난이 행해지지 않는
것을 보며 장난학계에서 조심스럽게 자숙론이 나오고 있다.
행동, 실천이 없는 장난학은 죽은 학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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