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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의천재


이 책은 ... 아무데도 링크가 안되어 있을 것이다. 읽어본 사람도 있는지 모르겠고, 지금은 존재하는지조차도 모르겠다.

아주 오래전 원정은 집안에 굴러다니던 쪼끄만(할리퀸 로맨스크기의) 책을 화장실에서 본적이 있다. 원래 제목은 "장난의 천재"의 "천재"가 한자로 되어있다. 내용 중간중간에도 한자가 꽤 많이 나온다. 더구나 세로로 된 책이었다. 내용은 미국의 명사들이 친 장난 에피소드들인데, 읽기는 조금 힘들었지만 내용으로보나 분량으로보나 화장실에서 보기엔-.-; 아주 그만이었다.

쿠울리지던가...백악관의 트루먼 초상화를 보고 "저 대머리 그림 좀 눈앞에서 치워주게"했다는 이야기(쿠울리지와 트루먼이 반대일수도 있다-.-), 아주 유명한 여배우가 무대위에서 긴 셰리프를 읊는 중요한 대목에서 스텝들이 대본에도 없는 전화를 걸어 놀려주려고 했는데 그 여배우가 대뜸 받아서 넙죽넙죽 대답을 하더니 "당신전화에요!"하며 상대역에게 건네주었다는 이야기(여배우 이름은 당최 기억이 안난다), 버나드 쇼던가, 누구던가가가 술 줄창먹고 시험치기 싫어서 친구랑 짜고 외국의 왕자인척하며 대학 학장을 찾아가 상어 지느러미를 "신성한 선물"이라며 주고 온일, 만우절엔 뭘 하고 어떻게 노는가? 하는 이야기...등등...배꼽이 빠져라 웃어대며 보았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을 보던 당시가 벌써 15년도 전인것 같은데 그때 당시에 책은 이미 누렇고 너덜너덜하며 표지도 제대로 없었으니 지금도 이책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혹여 이책의 가지고 있거나 존재유무를 아는 분은...뭐, 꼭 알려줄 것은 없다.

  • 평가
    • 원정 : B) B) B) B) B) 통쾌하게 웃으며 볼수 있는 몇안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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