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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오락실..
나는 오락실을...초등학교 5학년 이후로 가본적이 없다..
초등학교 4학년때 컴퓨터 학원을 다녔는데..
매일 학원에 안가고 오락실에 매달렸다..
내가 죽자사자 매달린 게임이 하나있었는데..
뭐엿드라..기억은 잘안나는데..
소대가리 보안관이 나와서 뭔 악당을 죽이는 게임인데....아무튼
이거랑 스트리트 파이터를 좀했었던거 같앗다..
그때 좀 인기있던게 용호의권..이건 왠지 못해서 안했다
원더보이도 좀 했다.....
특히 더블드래곤을 깰라구 별짓 다한거 같았다..
학원에 맨날 늦게 가서 학원선생님한테 혼났다..
원래 빨리가서 같은 또래 애들이랑 베이직 배워야 돼는데
늦게가면 상고 형,누나들이 하는시간이라 (저녁때쯤)
나혼자 고등학교 형누나들이랑 컴퓨터를 해야돼서...암튼
결국 이사실이 부모님의 귀에까지 들어갔고..
아부지한테 무쟈게 혼났다..(아부지 군인이라는거 잘아시리라 믿는다..)
그 다음부터 몇주 안갔다가...
다시 발동이 걸려서...좀 갔다..이번엔 학원도 착실히 가면서 댕겼다..

그런데...상상도 못하던 일이 벌어졌다..
그때가 토요일인거 같았다...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학교가 일찍끝나서 여유있게 오락실에 가서 한게임하고 집에 갔는데
아부지가 출근해서 오시자마자...
"너 오락실 갔지?" 라고 말씀을 하시는것이었다
나는 완강히 부인을 했는데......아부지가 "너 오락실 들어가는거 다봤어..얼른 불어."
이렇게 말씀하시는 바람에 갔다고 말을했다..
또 뒤지게 혼났다..
나는 머리속으로 "어떻게 된거지...오락실 들어갈때 주위를 살폈는데..어떻게 보신걸까.."
생각하면서 미스테리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아부지가 나를 슬쩍 떠보려고 한말이라고했다..
젠장..
그 이후로는 오락실에 발을 뚝 끊었다..


--

고도의 작전에 말려드셨군요.
저의 아버지께서는 93년도 어느날 저에게 오시더니
이번에 새로 나온 담배인데 자신의 입에 안맞는다고 가지라고 주더군요.
"저 담배 안펴요~" 했더니
"짜식 담배피는거 다 안다. 받아라."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받았더니...

"어! 이눔이 받네?"

그러시더군요. -_-;

-- 자룡


비슷한 종류로 아락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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