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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노망


남자가 나이들었다는걸 판별할 수 있는 가장 큰 척도는 얼마나 말이 많아졌느냐를 보면 된다. 주변에 연세가 지긋한 어르신들을 보면 잔소리가 엄청나게 많다는걸 느낄수 있다.

남자는

소년기에는 모든 기운이 다리에 몰려 잠시도 쉬지 않고 뛰어다니고
청년기에는 모든 기운이 생식기에 몰린다고 하고
장년기에는 어디로 몰리는지 잘 모르겠고
노년기에는 모든 기운이 입으로 몰린다고 한다

순서를 보면 장년기엔 배로 몰리는 것 같다. 수긍할만하지 않은가?

비슷하게, 애들은 배로 숨을 쉬고, (이른바 복식호흡이다) 나이가 들수록 숨이 닿는 데가 올라가서, 죽을 땐 목구멍에서 깔딱거리다가, 그것마저 안되면 세상 하직이다. 그래서 목숨이 끊어진다고도 한다.

소년기나 청년기에 나타나는 이런 현상을 보고 주화입마라고 한다.
주화입마는 노년기 증상을 말하는게 아닌가요? 근은 금으로써 해결된다는 뜻으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남색과 자색이 섞인 옷을 입으신 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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