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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비발자취



2002-09-01 비, 흐림

밤새 저녁때 태풍이 와서 과연 마라톤을 할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마라톤 하기에 딱 좋은 날씨다.

양유성, 김기헌, 엄태욱씨를 만나서 이야기및 뜀뛰기 준비를 했다.

나랑 유성씨는 하프를 기헌씨, 태욱씨는 5km 를 달렸다..

출발 하려니 오아시스 동호회 사람들인 유지성씨와 장선희씨가 나와서 흥원을 해주었다.

마라톤에서 항상 강조하는것이 후반의 다리통증을 엄청 경고를 해서 초반에는 유성님이랑 보조를 맞추면서

10km 까지 천천히 달렸다.

그런데 너무 천천히 달려서 1시간이나 걸렸다..

이미 시간은 지나벼려서 할수 없이 후반 10km 에 힘좀 쓰기로 하고 각자 알아서 능력것 달리기로 했다.

내가 먼저 앞으로 치고 나갔다..

다른 사람은 자기 페이스데로 천천히 뛰었는데 나만 열라리 사람을 제치면서 기분 좋게 달렸다.

초반에 천천히 달려서 힘을 축척한 보람을 느꼈다..

조금 달리고 있는데 장님도 달리고 있다 옆에 사람하고 팔에 끈을 연결해서 천천히 달리고 있다.

또 탤런트 심양홍도 달리고,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도 달렸다.

한참 5km 정도 달리니 오른쪽 종아리에 통증이 오기 시작했다..

이것이 심해지면 쥐가 나는구나 직감을 하면서 힘조절고 속도 조절을 했다. 그래도 천천히 달릴수는 없어어서 가능한한 빨리 달렸다..

역시 사람들을 제치면서 달리는데 나를 따라 오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정말 좋았다..

이미 나보다 잘 달리는 사람은 앞으로 모두 나간 상테 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달리면서 결승점에 오니 기헌씨가 마중 나와 있었다 손을 흔들고 골인했다..

나중에 보니 1시간59으로 골인했다.. 목표는 1시간 40분에서 30분이었는데 너무 저조한 성적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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