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더 이상 장난을 치지 않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곧 장난이 되어, 그들의 움직임에 따라, 공기가 흐르듯이 장난이 흘려집니다. 그들은 그 장난에 몸을 맡기고 유유히 유영하기도 하고, 장난을 들이쉬고 부드럽게 내뱉어 새로운 장난의 흐름을 만듭니다.
그들을 만나는 순간부터, 장난가들은 정신이 아득할 만큼의 경외감을 느끼고, 일반인들은 세상이 뒤집어지는 듯한 충격을 받고 경악하기도 합니다.
커트 코베인은 음악으로 장난치다 싫증을 느껴 자살한 걸까요. - errai
커트 코베인이 한양에 살았었군요.. quho
커트 코베인은 미장원에서 커트하던 중 코가 베여 죽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아..죽은 자를 두고 내가 무슨 망발을..커트 코베인 ..편히 쉬십시요. R.I.P. ... Paris